인다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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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육친 다자들의 핵심적인 장점
그나마 육친 다자들의 장점이라면.. 가족을 위해 남에게 인색할 수 밖에 없는 재다 (생활력) 본인과 가족을 위해 악착같이 살 수 밖에 없는 비다 (생활력) 공부에 도움은 안 되지만 재미있는 소설을 보는 것 같은 식(상)다 (재미) 얕지만 폭 넓은 지식인 같은 인다 (도움) 일 하는 양에 비해 대접을 못 받는 관다.. (읭?) 관다를 딱히 미워 하는 거 아님. 그냥 장점이 없다는 것 뿐.. 그리고 중요한 것은 육친이 편중된 게 무조껀 좋고 나쁘다는 게 아니라, 그 편중된 육친이 희신이냐, 기신이냐에 따라 결과물이 다르다는 거 명심하길..
2022.12.01 -
인다자의 인복
타인이 인다자를 보기에 사랑을 많이 받는 걸로 보이는 거 같은데.. 인다자는 겉으로는 사랑을 받는 거 같겠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사람이 없다고 보는 게 맞을듯.. 그냥 타인은 인다자를 대할 때 마치 마찰이 싫어서 잘 대해주는 것 같은 느낌? 내 물건도 아닌 데 잘못 잡으면 깨질 것 같은 계륵 같은 도자기를 대신 옮겨야 하는 심정? 대체적으로 인다자들은 격식을 차리는 듯한 느낌이 강해서 그런지 대인관계도 무난하고, 겉으로 보기에는 특별히 부족함 없는 성격처럼 보일 지 몰라도.. 인다자들의 내면은 매우 복잡하고, 집요하고, 악착같고, 인색하기에.. 심히 가까이 하기 두렵고 짜증나고 무서운 존재들이지.. 관다, 재다, 인다, 비다, 식다 모두 경험한 바로는 성격은 솔직히 인정하긴 싫지만 그래도 지인으로 지내기..
2022.12.01 -
재다 무인성 사주
"재다 무인성" 사주의 가장 큰 문제는 남에 말을 잘 듣지 않고, 본인이 무식하다는 것을 잘 모른다는 것.. 본인이 무식하다는 것을 잘 모른다는 것은 본인이 일을 잘 한다고 착각하고 산다는 것과 동일함 할 일은 많고 일을 하면 성과에 비해 싫은 소리가 많이 나오는 이유.. (자기 고집) 주변인들과 웃으면서 이야기 하지만 속으로는 거리감이 느껴지는 이유.. (차가움) 전부다 본인 스스로 망각하는 버릇이 있기 때문임.. 재다 무인성은 첫번째로, 인간관계를 좀 중요시 할 필요가 있고.. 두번째로, 남에 말을 수용할 줄 알아야 하며.. 세번째로, 본인 고집을 꺾어야 하고.. 네번째로, 자기개발을 더 열심히 하는 게 그나마 삶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음.. 참고로 단순 무인성이 아닌 "무인성"에 "특정 육친이 많..
2022.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