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갬성이니 낭만이니 하는 고급스런 내용의 글은 아니고..ㅋㅋ추억의 메모리 같은 글 입니다. -.-ㅎㅎ 처음 출시할 때 인텔 펜린 2.0G , 2GB 메모리, 160GB HDD로 출시한 모델인데이 모델을 가지고 M1 출시할 때까지 사용했으니 거의 12~3년을 사용한 거 같네요.물론 중간에 메모리를 8GB로, 하드디스크를 1TB SSD로 교체했었고,배터리도 새 걸로 교체하면서 나름 오랫동안 사용을 했습니다.  사실 중간 중간에 신형 맥북을 구입할까 하는 충동도 있었지만 막상 구입은 하지 않았는데그이유가 첫째로 인텔 칩셋의 발열과 소음이었고, 둘째로 게이트 (출시 할 때마다 꼭 한개씩 달고 오는..)때문에 선뜻 손이 가지 않았으나 M1이 출시되자 마자 인텔칩이 없는 것을 보고 바로 예약구매해서지금까지 사용..

약국에서 판매하는 일반의약품으로 가격은 대략 4000~6000원 사이 입니다.성분은 총50g에 우레아 200mg가 전부이고,타사의 우레아크림도 대부분 50g에 우레아성분이 100~250mg 정도로 비슷합니다.   원래는 고운발 이라는 동그란 케이스에 담긴 제품을 사용했었는데이 제품도 나름 괜찮지만 각질이 겹겹이 쌓여 둔클레오스테우스 두개골마냥 두껍게 생겨있다면큰 효과를 기대하긴 어렵더군요.물론 이 제품에도 우레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만 몇% 들어있는지는 제조사만 알 수 있을 정도로정보가 적다보니 일반 소비자는 제품만 봐서는 알 방법이 없기도 하고..둘 다 사용해 본 경험으로는 확실히 우레아크림이 각질이 훨씬 빨리 부드러워 지고 제거하기도 수월했던 거 같습니다.다이소에서 구입한 각질면도기와 함께 우레아크림을..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인 프리맥스 잼 80W를 떨어뜨려 고장내는 바람에여러 제품을 물색하던 중 그래도 만족도가 나쁘지 않았던 같은 제조사의 마보스T를 선택.잼 80W 구입 할 때는 3만원대에 구입했는데(2020년) 현재 (2024년)는 단종되어 찾기가 힘들고비슷한 스펙의 마보스T는 가격이(6만원대) 거의 배로 올라 있네요. 사실 동일한 80W 듀얼 코일이라 연무량이나 느낌은 잼 80W랑 별 차이가 없습니다.다만 잼80에서도 있었던 단점을 마보스T도 그대로 계승한 게 있는데바로 버튼 눌림 입니다.평소에 쓸 때는 괜찮은 데, 버튼을 잠그지 않고 (버튼 5회 클릭) 그냥 보관 하면버튼이 주머니나 가방의 물건에 눌려서 혼자서 작동하는 건데이것만 개선했다면 정말 좋은 기기가 아닐까 합니다.

https://www.health.kr/searchDrug/result_drug.asp?drug_cd=A11ABBBBB1027성분표 (약학정보원) 주 성분은 St John's-wort 세인트존스 워트라고.. 서양고추나물이라는 풀때기로 만든 약입니다.본인은 정신적 우울증 증세라기 보단 최근에 일을 개쓰레기로 하는 공기업 직원때문에 스트레스가 극에 치닫아결국 홧병이라는 육체적 우울증상이 와버린 탓에 결국 약을 복용하게 되었네요.(공기업 직원이 ㅄ같이 일 하는데, 그걸 알고도 세금을 내야하는 일개 국민으로써 너무나 씁쓸해서 그런걸지도...허허) 일단 이 약은 경증 우울에 사용하는 약으로서.. 중증우울에는 효과가 없다고 아예 설명서에 대문짝 만하게 적어 놨습니다. 본인은 육체적 우울증상 (호흡곤란80%, 소화불..

다이소에서 5천원에 팔길래 궁금해서 구입해 봄. 본인은 습식과 건식을 같이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면도 유저로써, 습식은 기존에 질렛트 마하3를, 건식은 브라운3 를 사용하는 저렴이 유저임. 수염량(?)은 이틀정도면 털 좀 있다 싶은 정도고, 털의 강도(?)는 가히 빳빳함을 넘어 건식 면도날이 1년도 안되서 구멍난 스타킹 처럼 너덜해질 정도의 털을 지니고 있음. 참고로 평소에 면도 할 때는 사진 옆에 있는 면도크림 따위는 쓰지 않고, 세안제로 거품을 낸 후 세안과 동시에 그냥 바로 사포질을 하는 소심한 성격임. 도루코 win3를 구입 후 똑같이 세안 중 사용해 봤는데 마하3에 비해 피부에 마찰되는 부분이 부드러워서 그런지 면도 할 때는 잘 모르겠던데 하고나니 면도가 되어 있더라 정도라고나 할까..(윙?) 하..

가격은 5천원!! AA 건전지 1개로 작동되는 물건이며, Made in china 제품 입니다. 건전지를 넣고 작동하면 모터가 굉장히 매가리가 없이 작동되는데, 그럼에도 코털은 그럭저럭 안전하게 잘 컷팅 되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으로 코털이 안 깎인 적은 있어도, 콧구녕에 상처가 생긴적은 없는 것 같네요. 처음에 구입하면 새제품 답게 꾸리한 탄내 비스므리한 모터냄새가 많이 나므로 일단 주변에 사이가 좋지 않은 형제나, 동료, 친구등.. 여럿에게 빌려주고 나서 냄새가 좀 안난다 싶을 때 소독해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결론 : 무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