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이어폰 앱코 ATF1000 짤막한 후기

이렇게 생긴 물건임

 

가격은 배송비 포함하여 28,100원!!

 

주요 스펙은 

 

블루투스 5.0

오디오코덱 SBC, AAC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ANC) / 엠비언트 모드

연속재생 23시간

무선충전

 

정도고..

 

좀 더 상세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https://prod.danawa.com/info/?pcode=16262906#bookmark_product_information

[다나와] 앱코 ATF1000

 

기존에 쓰던 이어폰은 보조 배터리를 구입하면서 사은품(?)으로 받은(-_-) TWS-6 라는 정체모를 무선 이어폰과

마크부크 애무원 프로를 하크생 할인 사은품으로 받은 콩나물 프로 입니다.

 

집에서 쓰는 스피커는 구형맥북에는 오디오엔진 A2 BT을..

M1 맥북프로는 B&W MM-1을..

데스크탑은 제네렉8030C을 사용중이며, 덱 같이 사치(?)스러운 것은 안타깝게도 없습니다. 

 

뭐 나름 막귀는 아닐거라고 스스로 자부는 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간단하게 이 제품을 평가하면..

 

일단 수신거리는 꽤나 길고 끊김도 없어서 만족.

요즘 음질이 상향 평준화가 되다보니 음질 자체는 꽤 준수

노이즈캔슬링은 솔직히 기본적인 수준이지만 가격대비 무난하다고 봄

디자인 깔끔

가격 착함

 

TWS-6라는 정체모를 무선 이어폰의 FM수준의 음질과 비교하면 미안할 지경이고..

콩나물 프로와 비교해도 딱히 크게 뒤떨어진다는 느낌은 없을 정도니

가성비는 만족스럽네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3만원이면 똥찌그리한 것만 구입이 가능했던 거 같은데

요즘은 경쟁이 치열해서 그런지 가성비 제품이 많아서 좋긴 좋네요. (경쟁 만세!!)

 

마지막으로 무선이어폰의 격세지감을 심하게 느끼며..

리뷰를 마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결론 :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