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정보(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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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편의점 택배 사고 배송지연 보상 관련 팁
접수일 포함하여 4일 이내 배송이 원칙인 GS편의점 택배인데 배송 4일 초과시 배송 지연 보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https://www.cvsnet.co.kr/customer-center/communityid/inquiry/list.do 온라인문의 | 편의점택배 GS Postbox www.cvsnet.co.kr 접수일 포함 5일째 (1일 초과시) 배송비의 50% 접수일 포함 6일째 (2일 초과시) 배송비의 100% 접수일 포함 7일째 (3일 초과시) 배송비의 150% 접수일 포함 8일째 (4일 초과시) 배송비의 200% 보낸사람, 받는사람 중 먼저 신청한 사람이 보상 낼름 가능합니다. 참고로 택배 분실 시 적혀있는 물건 가액에 따라 보상해 주기 때문에 판매자에겐 반드시 판매금액이 아닌 판매자가 구입했..
2024.02.02 -
이동식 에어컨 간단 개조로 좀 더 시원하게.. (구조)
이동식 에어컨은 '이동 설치'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 이동식 에어컨의 최대 단점은 바로 '냉방 효율'이 별로 좋지 않다는 것 입니다. 그 이유를 아래 그림으로 설명을 드리자면, 실외기가 내장되어 있다보니 더운공기를 배기 하는 것과 동시에 더운공기를 흡기 하는 것도 겸 한다는 거.. 더운공기 배기는 덕트호스를 통해서 외부로 전달하기에 문제가 없지만, 더운공기 흡기는 따로 덕트로 외부에서 가져오는 게 아닌, 내부에 냉각된 공기를 흡수해서 내부로 전달하고, 외부로 배기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보니, 결국 실내 온도는 일정온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것 입니다. 저 그림에서 제대로 된 에어컨의 성능을 발휘할려면 외부 공기를 흡수할 수 있도록 듀얼덕트를 구성해야 제대로 된 성능을 낼 수 있습니다. 일반 에어컨..
2023.08.02 -
자동차 에어컨 에바포레이터 쉰내 비용없이 제거 방법 (자연 + 구조 원리)
에어컨 냄새의 원인은 에바포레이터 사이에 끼인 먼지들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에어컨 냄새가 발생할 때 가장 많이 하는 방법 몇가지가 1. 에어컨 탈취제 2. 훈증캔 3. 셀프 or 전문 에바청소 이런식으로 많이 하는데.. 에바청소는 비용이 많이 발생하고, 나머지 1, 2번은 효과가 그렇게 좋다고 할 수 없는 방법이라 추천은 못하겠네요. 그래서 하고자 하는 돈 안들이고 자연과 에어컨의 구조와 원리를 이용해서 청소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방법은 1. '비가 제법 오는 더운날'을 선택한다 (습도가 높은날) 2. 에어컨을 30분 가량 작동 시킨다. 3. 에어컨을 끄고 풀파워 송풍으로만 10~20분 가량 말린다. 비 오는 습한 날은 제습되는 양이 많이 때문에 에바에 이슬이 훨씬 많이 발생하고 그..
2023.07.03 -
초 간단한 초파리 트랩 만들기 (던킨 초파리 커피 트랩)
그냥 마트에서 파는 라떼 종류의 달달한 커피를 95% 마시고 나머지 5%는 남겨둔 채로 뚜껑을 닫고 뚜껑위에 구멍 하나만 뚧어 놓고 종이빨대를 3cm 정도 커팅해서 꽂아두면 초파리가 알아서 들어간 후 착해집니다. 그냥 뚜껑만 열어둬도 효과는 있지만 구멍이 크면 클수록 들어갔던 초파리가 다시 나와서 온 천하를 누비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구멍은 종이빨대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 맥주 초파리 트랩, 식초+설탕+퐁퐁 초파리트랩은 발효되는 시간이 꽤나 오래걸리고 과일 초파리트랩은 잘못 만들면 초파리 제조기가 되버리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편하고 간편한 커피 트랩을 추천합니다. (참고로 커피 트랩도 하루정도는 발효가 되야 합니다.)
2023.06.14 -
다이소 과자 코너 에서 판매하는 오리온 나쵸 구입 팁
별로 팁 같지도 않은 팁이긴 한데.. 2000원짜리 말고 1000원짜리 를 두개 구입하는 게 이득임. 2000원짜리는 155g 이고 1000원짜리는 92g 라서 2봉 하면 184g가 됨. 다이소에서는 155g 나초를 1500원으로 가격을 조정하는 게 맞을 듯..
2023.05.12 -
대구 가성비 끝내주는 국밥 "고향돼지국밥"
위치 : 대구광역시 동구 경대로 140 영업시간 : 주중 10:00 - 21:30분까지 (토요일 휴무.) 짤막 후기 고기양이 너무 많아서 다대기를 넣을 때마다 국물이 넘치더군요. 고기를 좀 먹지 않고서는 밥을 넣을 수 없을 지경으로 고기양은 많습니다만, 고기가 약간 퍽퍽한 것이 그렇게 맛있는 부위는 아닌 듯합니다. 나머지 반찬류도 깔끔하게 나오고 음식 기다리는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아 그런 부분은 좋은 듯한데.. 이 곳은 가계 문을 들어설 때 그 특유의 돼지 삶는 냄새가 너무 많이 나더군요. 냄새에 민감한 사람은 두번 가기 좀 그럴 정도의 냄새가 납니다. (그 날만 냄새가 난 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저녁에 갔을때 냄새가 많이 나더군요.) 그리고 고기양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국밥이 조금 싱거운 편입니다...
2023.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