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15. 13:25ㆍ한줄 명리학/일주 [단식]
무인성은 말을 할 때 친구가 딱 없게 끔 좀 상식이 없고 무식하게 말을 함
반대로 인다자와 말을 하면 굉장히 살갑게 말 하면서도 끝을 약간 삐뚤하게 말을 함
무인성은 친구를 만들고자 노력을 하는 데 친구가 잘 안만들어 지는 케이스라면 (눈탱이)
인다자는 노력은 안해도 친구는 붙는데 굉장히 이해득실을 따지는 관계 정도? (타산 안 맞으면 남수준)
무인성이 일부러 친구를 악착같이 만들고자 노력해서
친구라고 생각하고 만났는 데 알고보니 상대방은 자신을 딱히 친구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뭐 이런 수준이라면,
인다자는 처음에는 상대방과 친구로 만났지만 습성상 받아먹기를 좋아하다 보니 이해득실을 따지게 되고
상대방도 인다자의 그런 습성 때문에 이해득실을 서로 따지게 되는 뭐 그런 관계라고나 할까..
하여튼 무인성이든 인다자든 둘 다 인복이 없는 건 매한가지임
다만 다른 것은 무인성은 주변에 적이 많고, 인다자는 주변에 속 깊은 친구가 없다는 거..
둘 다 친구로 만나라면 극구 사절이지만 그래도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면 인다자를 선택하는 게 나음.
왜냐하면 무인성은 근본 자체가 상식이 너무 없고 무식한 소리만 하거든..
모든 무인성, 인다자가 저렇다는 건 아니고, 좀 두드러진 일간과 함깨 할 때 그 위력을 발휘 함.
갑목,임수 무인성이 바로 그 예고, 신금,기토 인다자가 바로 그 예임
참고로 명리는 단식판단을 하면 선입견만 생길 뿐, 원국내 구성을 확실히 봐야 정확한 사주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지만 그냥 대충 이러이러하다 라고만 알아두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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