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리뷰(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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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잡티 지우개 플라즈마 레이저 기기 후기
해외직구로 약 2만원 안되게 구입. 중국산 제품이라 플라즈마라고 해 놓고 선 인두기 비슷한 게 오지 않을까 했는데 그래도 꼴에 21세기라고.. 이상한 물건이 오진 않음. 사실 이런 물건은 여러 사람들의 도전정신(구매 후기)를 읽어 본 후 구입을 하는 게 순서인지라 박사 학위를 취득 하듯 열심히 읽어 본 후 구입함. 솔직히 잡티는 별로 없지만 왠지 되게 궁금하더라.. 잘 되나 안되나.. 대부분 후기에는 3단 이상으로 해야 찌지는 효과가 있다고 적혀 있던데 1단으로 해도 너무 파워풀해서 놀람. 1단이 이 정도인데 MAX인 10단은 공업용으로 써도 되지 않을까 싶음. 1단으로 해서 몇번 찌져본 후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약국에서 리도카인(조루......국소마취제..) 을 팔둑에 쳐 바른 후 시도 했지만......
2023.02.13 -
부케가르니 히말라야 허브 나드 샴푸 후기
기존에 사용하던 샴푸는 동성제약에서 제조한 모텍이라는 샴푸인데 이게 샴푸의 기능적인 부분에서는 나쁘진 않지만, 용량대비 가격이 좀 비싸고 (300ml 1만원정도..) 향이 좀 밋밋해서 이번에 향이 좀 좋은 샴푸를 찾다가 부케가르니라는 샴푸를 구입하게 됨. 일단 부케가르니 히말라야 허브 나드 샴푸의 장점은 용량이 크다는 거.. 900ml가 1만원정도니 기존에 쓰던 모텍 제품에 비해 1/3 밖에 안하는 가격이라고 보면 됨. 향은 사람들이 말하는 향기로운 향 과는 거리가 좀 있는 거 같은데.. 이건 워낙 개인차가 커서 설명하긴 힘들지만 굳이 표현하자면.. 좋게 표현해서 은은하고 잔잔한 향, 나쁘게 표현하면 연한 오이비누향 이라고 말 하고 싶음. 잔향이 오래가는 샴푸를 원한다면 이 제품은 글쎄.. 라고 표현하고..
2023.01.23 -
신일 초 저전력 리플렉터 에코 히터 실제 소비전력과 후기
온도는 3단계 조절 (에코, 약, 강) 이 가능한 제품이고, 가격은 대략 8~10만원대 초,중반 설명에 적힌 소비 전력은 에코 모드 250w , 약 모드 300w, 강 모드 490w 라고 적혀 있는데.. 인스펙터로 측정해 본 결과 에코 모드 270w, 약 모드 320w, 강 모드 540w로 측정 됨. 대략 10% 정도의 소비 전력 차이가 발생하지만, 강 모드로 해봤자 벽걸이 에어컨 수준이라 난방기기 치고는 소비 전력이 굉장히 착한 건 맞음 (주의 : 소비전력은 벽걸이 에어컨 수준이지만 에어컨과는 다르게 적정온도가 돼도 소비전력이 낮아지는 건 아님) 전력량 대비 발열량은 비례한 게 맞지만, 전력량이 적은 제품인데 비해 발열량은 꽤나 준수한 편 당연한 말이지만 넓은 공간 난방은 힘듬, 다만 작은 공간은 가능..
2022.12.31 -
난방텐트 난방 효과 (전기장판 & 전기히터)
방안에서 난방텐트의 효과가 얼마나 나오는지 궁금해서 구입해봄. 제품은 따xx 같은 대중적인 제품이 아닌 가장 저렴한 제품으로 선택 (배송비 포함 2만원) 당연한 말이지만 난방텐트로는 난방자체는 안 되기 때문에 전기장판(탄소계열, 4만원) 과 전기온풍기(250w 저전력, 3만원)를 따로 구입 밖 온도는 -1도 방 온도는 21도 습도는 35% 시간은 왜곡 없이 잘 흘러감 텐트 내부 이산화 탄소 수치 200ppm 전 후 텐트 내부 Tvoc 농도 1.0 전 후 21도로는 난방텐트의 효과를 알기 어려우므로 창문을 전부 개방하여 방온도를 10도 아래로 낮춤 (현재 9도) 복장은 그냥 잠옷 차림, 텐트 안에는 인텔맥북(글쓰기)과 m1맥북프로(코딩) 쑤셔넣음 일단 난방텐트(1사이즈) 만 사용하면 온도는 좀 낮아도 바람..
2022.12.02